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식단에 진심이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더 건강한 음식을 찾고 또 찾는다. 그리고 꾸준히 계속 먹을 수 있는 유지 가능한 식단을 추구한다. 아침엔 밥을 정갈하게 차려먹는 게 힘들다. 그래서 보통 안 먹거나 간단하게 선식, 빵, 콘푸라이트 등으로 때우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 동안은 거의 안 먹어 버릇했었다. 그런데 아침이 너무 배고프고 속이 아파 고생을 많이 했었다. 아침을 못 먹어 고생을 하던 중... 나는 빵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침마다 먹을 건강한 빵이 없을까 생각했었다. 그렇게 유동부 치아바타를 찾았다. 네이버에 건강빵, 식사빵을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상품평 1위 "유동부 치아바타" 인상 깊었던 건 무설탕, 무우유, 무버터, 무달걀 비건빵이라는 것. 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