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피포인트 앱을 자주 사용한다. 해피포인트는 삼립 SPC의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멤버십 어플인데, 워낙 주변 곳곳에 SPC 산하 브랜드 가게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31, 파스쿠찌, 던킨도너츠 등) 이 많은 브랜드 중에서 이번에는 배스킨라빈스를 이용해 봤다. 해피포인트 어플에 들어가면 메인 페이지에서 각종 할인 이벤트가 있는 걸 많이 알려준다. 예전에 했던 이벤트이다. 지금은 비가 오면 어플에 들어갔을 때 '레이니데이, 비오는 날 3,000원 할인' 이나 '배달료 무료'나 '커피 1+1' 등 여러 이벤트들을 해준다. 왜 꼭 비가 오는날 이벤트를 해주나 싶은데, SPC 마케팅의 한 종류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비가 오면 아이스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