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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4

직원식 연구 23.4.24 햄치즈 샌드위치

오늘도 출근을 했다. 점심도 먹었다. 일 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휴가여서 점심을 식당에서 먹지 못하고 take out 해서 사무실에서 먹었다. 그래도 이렇게 먹을 수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둘 중에서 고를 수 있었는데 그냥 샌드위치를 골랐다. 이유는 먹기 편하기 때문. 햄치즈 샌드위치였는데 꽤 맛있게 먹었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샌드위치가 정말 잘 나온다. 일본의 편의점 뺨칠만큼 잘 만들어 나온다. 샌드위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이고 들어가는 원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샌드 하는 빵 대신에 빵 없는 샌드위치로 소문난 양상추 샌드위치, 오픈 샌드위치 등등 샌드위치도 형태가 정말 여러 가지다. 베이글 샌드위치도 good. 바쁜 현대인에..

직원식연구 2023.04.25

오늘의 직원식 23.4.14 꽃빵, 매운어묵볶음

오늘도 출근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어제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후리스를 걸치고 나왔다. 아침엔 이제 그릭요거트와 뺑페이장 고정. 좀 질리긴 하는데 아직은 괜찮다. 아침에 프렌즈 1화를 자막없이 틀어놓았다. OPIC speaking 공부하려고 하는건데 아직은 알아듣는 문장이 거의 없고 배우 제스처나 표정으로 대충 무슨 말인지 유추하는 정도이다. 역시 반복이 답일 것 같다. 영어 발음과 억양이 참 어렵다. 한국인 티내고 싶지 않은데 나는 해볼 수 있는데 까지 해보고 어쩔 수 없면 필리핀 네이티브 하지 뭐.🎶 영어는 자신감!😎 점심은 고추장 김 비빔밥에 꽃빵, 어묵볶음이 나왔다. 흔한 한국인 점심. 학교 다닐 때에도 이렇게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의외로 계란국이 맛있었다. 계란국은 잘못하면 계란 비린내가 ..

직원식연구 2023.04.18

오늘의 직원식 23.4.13 불닭마요덮밥, 단호박부꾸미

오늘의 직원식 : 불닭마요덮밥, 맑은우동국물, 단호박부꾸미, 단무지, 그린샐러드 오늘 특식은 불닭마요덮밥이다. 불닭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인 나는 식당에 오자마자 특식을 골랐다. 같이 먹으려고 가져온 닭가슴살과도 찰떡인 밥. 불닭이라고는 했지만 실제 불닭볶음면처럼 맵진 않다. 살짝 매콤한 정도. 그래도 큼지막한 닭고기와 양파, 계란 등이 매운 양념과 뒤섞여서 흡사 매운 제육볶음에 밥을 비벼먹는 맛처럼 맛있었다. 단호박 부꾸미도 그냥 구운 찹쌀떡같았지만 후식으로 꽤 훌륭했다. 근데 살빼려고 식단하기 위해 가져온 닭가슴살을 원래 먹는 것처럼 일반밥을 먹고 또 닭가슴살을 먹으면 단백질은 더 먹는 거지만 오히려 칼로리는 더 늘어나는 것인가? 살빼려면 밥을 적게 먹고 닭가슴살을 먹어야 하는데... 이래서 살이 ..

직원식연구 2023.04.18

오늘의 직원식 23.4.11 김치볶음밥과 멘치카츠

오늘도 출근을 했다😂 오늘 점심은 김치볶음밥과 멘치카츠, 그리고 내가 가져온 닭가슴살(한 끼통살 화이트소스맛) 샐러드를 타서 먹고 싶었지만 타는 시간이 바뀌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밥을 선택했다. 기름기 좔좔 김치볶음밥은 오랜만에 먹어본다. 집에서 김볶밥을 만들 때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면 이러던데, 아마 시판 제품 냉동 볶음밥을 썼으려나 싶다. 집에서 해먹는 맛과 확실히 다르다. 밥이 너무 무르다고 해야 될까? 그래도 일반 맨 밥보다는 매콤하니 맛있다. 화이트소스가 묻힌 닭가슴살과도 조합이 꽤 좋다. 밥 위에 뿌려진 김가루까지 금상첨화🤤👍 멘치카츠도 맛있었다. 멘치카츠는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서 둥글게 말아 빵가루에 묻혀 바삭하게 튀긴 돈까쓰의 일종인데 시중에서 비슷한 건 연돈 볼카츠를 생각하면 된다. ..

직원식연구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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